[인천=이데일리 SPN 한대욱기자] 2PM의 재범이 5일 오후 7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한류콘서트 ‘2009 인천 코리안 뮤직웨이브(Incheon Korean Music Wave)’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MBC 오상진 아나운서와 소녀시대의 유리·티파니의 진행으로 열릴 이번 공연은 ‘2009 인천 방문의 해’와 ‘인천세계도시축전’의 성공을 위해 열리는 무대다.
비를 비롯해 백지영, 슈퍼주니어, 브라운아이드걸스, 소녀시대, 2PM, 윤하, 이민우(M), 전진, 샤이니, 카라, FT아일랜드, 이정현, 채연 등 인기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 무대는 MBC ‘쇼 음악중심’의 특집방송으로 편성돼 12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