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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은 16일 끝난 남자 골프 최고 권위의 메이저 대회 US오픈을 제패했다. 깊은 러프와 빠른 그린으로 악명 높은 오크몬트 컨트리클럽은 스폰에게만 언더파 스코어를 허락했다. 스폰은 스릭슨 ZXi 아이언과 Z-STAR 다이아몬드 골프볼로 정교한 아이언 샷과 흔들림 없는 볼 컨트롤을 선보이며 PGA 투어 통산 2승째이자 생애 첫 메이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스폰 외에도 ‘팀 스릭슨’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다. 이달 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캐나다 오픈에서 라이언 폭스(호주)가 4차 연장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2승을 기록했고, 시즌 개막전인 더 센트리에서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엔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와 셰인 라우리(아일랜드) 간의 치열한 우승 경쟁, 앤드루 노백(미국)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케다 리오(일본)의 우승, 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한 엄재웅까지 전 세계에서 ‘팀 스릭슨’ 소속 선수들이 굵직한 성과를 이어갔다.
스릭슨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투어 무대에서 스릭슨 ZXi & Z-FORGED Ⅱ 아이언을 사용하는 선수들의 연이은 우승으로 제품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며 “많은 골퍼들이 US오픈의 우승자인 스폰이 선택한 아이언의 성능을 체험하고 실용적인 사은품까지 받아 가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스릭슨 아이언 세트(ZXi & Z-FORGED Ⅱ)는 전국 던롭스포츠코리아 공식 대리점과 서울 청담동 프라이빗 센터, 던롭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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