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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명은 어린이의 영양 및 식수위생 개선을 위해 1억 5000만원을 기부하고 라오스 현장을 방문하며 지구촌 어린이의 성장과 번영을 적극 지원해 온 필릭스의 그간 행보와 글로벌 영향력, 어린이를 향한 진심 어린 애정 등이 더해져 이뤄졌다. 사회적으로 다양한 공헌을 펼치는 각 분야의 명망 높은 인사를 친선대사로 임명하는 유니세프의 오랜 전통에 따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설립 30주년을 맞아 새롭게 필릭스를 친선대사로 임명하였다.
앞으로 필릭스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서 유니세프 이념을 실천하며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더욱 활발히 펼쳐갈 예정이다.
필릭스 친선대사는 임명식에서 “모든 어린이들의 순수한 행복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친선대사 활동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팬분들로부터 받은 사랑에 감사하며, 받은 사랑 힘입어 저도 모든 힘을 다해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