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벡스(ravex)는 “장덕철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장덕철은 발라드곡 ‘그날처럼’으로 멜론 2018년 연간 차트 2위에 오르며 인기를 끈 팀이다. 해당 곡으로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파퓰러 싱어상을 받기도 했다.
장덕철은 ‘그때, 우리로’, ‘알았다면’, ‘시작됐나, 봄’, ‘있어줘요’, ‘그대만이’, ‘겨울잠’, ‘다행이야’ 등의 곡을 추가로 선보이며 활발히 활동하다가 2021년 11월 이후로는 신곡을 내지 않았다.
싱어송라이터 이라온에 이어 장덕철을 품은 레이벡스는 “장덕철이 다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