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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에반스는 “이런 말 너무 많이 들었겠지만, 너는 영웅이야”라며 “네가 한 행동은 정말 용감한 일이야. 널 오빠로 둔 네 동생은 정말 행운이야. 부모님도 자랑스러워 할거야”라고 칭찬했다. 이어 “계속 지금 같은 사람으로 자라길. 우리는 너 같은 사람이 필요해”라며 용기를 북돋았다.
소년의 이야기는 고모가 SNS에 공개하면서 알려졌고, 크리스 에반스가 소년의 용감한 행동을 칭찬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소년의 가족은 SNS를 통해 “뭐라 말할 수 없을 만큼 정말 감사하다”라고 기쁨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