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설운도, 아버지와 아들’ 편이 그려졌다.
이날 설운도는 아들 루민과 임진각에 들렀다가 찜질방 데이트를 즐겼다. 이동 중 설운도는 제작진에게 “태진아 씨 누가 찍었나? 근데 걔가 진짜 인도네시아에서 유명하냐”고 물었다.
이에 설운도 아들 루민은 “엄청 유명하다. 워낙 (까만 안경) 노래가 좋으니까”라고 대신 답했다. 설운도가 “거기서 돈 많이 벌었네”라고 말하자 루민은 “엄청 많이 벌었다. 아빠랑 나도 CF 같은 것 찍었으면 좋겠다”며 동반 CF 욕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설운도는 “아이고, 생각부터 고쳐라”며 허황된 생각에 대해 따끔하게 충고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김유정 광고 촬영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설운도, 아들 루민에 독설 "애들 노래나 하다 그만 둬라"
☞ 미란다 커, 물속에서 요염한 포즈 '환상 몸매 과시'
☞ 지드래곤, 생로랑 패션쇼 참석 '패셔니스타 입증'
☞ 박솔미, 근황 포착.. 출산 후에도 '여전한 청순 미모'
☞ '우결' 혜리, 유라에 "홍종현 좋아하는 거 티나.. 창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