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렛미인4’ 20대 노안녀의 눈부신 변신이 외모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12일 방송된 스토리온 메이크오버쇼 ‘렛미인4’ 3화 노안 편에서는 20대의 나이에 할머니라고 불리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중학생 때 ‘아가씨’, 고등학생 때 ‘아줌마’로 불렸다고 아픈 기억을 털어놨다.
이 여성은 ‘렛미인4’를 통해 노안을 극복, 마침내 새로운 얼굴을 갖게 됐다. 그는 눈매교정을 비롯해 코, 치아치료 교정, 턱 윤곽수술, 거미스마일 보톡스, 피부시술, 얼굴지방이식, 가슴, 복부지방흡입 등 총 10가지의 수술과 시술을 병행했다.
그의 성형수술에 든 총 비용은 무려 9477만원이었다. 여성은 “앞으로 새로운 직장을 찾고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보겠다”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
한편 ‘렛미인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관련기사 ◀
☞ '렛미인' 허예은, 쇼핑몰 CEO 변신...'현재-과거' 모습 극명한 대비
☞ '렛미인' 역대 최고 미녀 방미정, 성형수술 후 달라진 삶 살펴보니
☞ '렛미인4' 레이디제인-미르, 의뢰인 사연에 눈물
☞ "대학생 30.5% ‘취업성형’ 필요성 느껴"
☞ 효도 성형’,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 파악이 먼저"
☞ "넌! 미용때문에 성형하니...난! 건강 때문에 성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