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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현아, "억울한 오명 벗겠다"..성매매 혐의 19일 첫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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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규대 기자I 2014.02.19 12:47:22
배우 성현아.(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배우 성현아가 19일 오후 2시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에서 열리는 첫 공판에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위반(성매매) 혐의를 벗기 위해 출두할 예정이다.

성현아의 소송대리인은 지난 달 24일 공판심리비공개신청서를 제출했기 때문에 이날 공판에는 사건 관계자 외에는 참관이 통제된다. 당초 이 사건과 관련해 성현아의 변호인단은 법무법인 단원에서 맡았다.

성현아는 지난 해 12월 성매매 등의 혐의로 약식기소돼 지난 달 16일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당시 검찰 측은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에 3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후 총 5,000여 만원을 받은 혐의”라고 밝혔다. 성현아 측은 “무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성현아는 2010년 5월 여섯 살 연상의 사업가 C 씨와 혼인신고를 했다. 성현아는 MBC 드라마 ‘이산’에 출연하던 지난 2007년 12월 9일 한 살 연하의 사업가 H씨와 결혼한 뒤 2년 만에 이혼했다.

성현아는 1994년 미스코리아 미로 당선된 이후 드라마 ‘보고 또 보고’ ‘허준’ ‘나쁜 여자 착한 여자’ ‘자명고’와 영화 ‘시간’ ‘주홍글씨’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애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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