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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영화 ‘크로싱’이 제16회 이천춘사대상영화제(이하 춘사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크로싱’은 6일 오후7시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춘사영화제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인 최우수작품상을 거머쥐었다.
‘크로싱’은 언론 및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얻었으나 흥행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하지만 제81회 아카데미시상식 외국어영화상 부문에 한국 대표로 뽑히는 등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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