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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사는 대한민국 한류문화 산업 전반의 발전을 도모하고 지속가능한 콘텐츠 유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꾸준한 투자와 개발을 이어가며 협력하겠다는 포부다.
연제협은 국내 연예 ·음악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400여곳의 음반, 공연,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스웨이, 너울소프트와 함께 추진할 공동 사업으로는 K팝 등 한류 콘텐츠를 통해 전 세계에 환경의 중요성을 알릴 환경 콘서트 개최, 메타버스 기술 등을 활용한 한류 문화 박물관 사업 등이 있다.
IT 기업인 너울소프트는 공동사업 진행을 위한 기획총괄 및 에이전시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그간 여러 전시, 공연, 페스티벌, 포럼, 세미나 등을 기획 및 제작한 문화콘텐츠 유통 기업이자 중국광전총국과 중국방송사회조직연합회의 국내 공식 에이전시사인 스웨이는 연제협 소속 기획사들의 중국 진출도 적극적으로 돕기로 했다.
연제협은 “향후 공동 사업 진행을 위해 관련 기관 및 소속 기획사들의 참여와 파트너쉽 체결 등을 추진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