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에도 등장한 소개팅 프로그램 "청춘스크린"

조원범 기자I 2018.08.28 18:09:07

리얼 예능 프로그램으로 독창적인 콘텐츠











[이데일리 스타in 조원범 기자](주)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의 IPTV 채널인 스크린골프존 채널에서 새로운 포맷인 스크린골프에서 소개팅을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일반적인 스크린골프 시합이나 레슨 등의 형식을 과감하게 탈피하고 스크린 골프라는 공간의 제한성을 오히려 프로그램의 핵심 컨셉으로 활용한 역발상적 기획 프로그램인 “청춘스크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크린골프존 채널만의 독창적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청춘스크린”은 남녀 각각의 방에서 전반 5홀 조인 플레이를 하며 그늘집 토크 시간에 첫 만남을 가진 후 후반 커플 미션 라운드를 통해 서로에 대한 감정을 한층 높이는 등 다양한 구성을 통해 새로운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골프존 관계자에 따르면 “트랜디 한 소재와 구성으로 스크린골프에 생소했던 시청자까지도 관심을 이끌어내어 시청자 층을 확대하고 채널 인지도 제고와 경쟁력에 도음울 주고 있으며, 매회 커플성공과 실패 여부에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8월7일 첫 방송이후 젊은 청춘남녀 골퍼들의 출연신청이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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