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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희는 11일 오후 10시 방송될 예정으로 진행된 KBS1 ‘가요무대’ 녹화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에 가사의 의미를 충실히 실어 관객들에게 전달했다고 소속사 심플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날개’는 허영란이 1983년도에 발표한 노래다. ‘일어나라 아이야, 다시 한 번 걸어라. 뛰어라 젊음이여, 꿈을 안고 뛰어라. 날아라 날아라, 고뇌에 찬 인생이여’라는 가사가 대중에게 희망을 전달했다. 1986년 아시안게임, 1988년 서울올림픽을 유치하고 경제개발이 한창 진행되고 있던 시대적 배경과 맞물려 인기를 끌었다. 당시 최고 인기 음악순위프로그램이었던 KBS ‘가요 톱10’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골든컵을 수상했다.
‘가요무대’ 제작진은 전세계가 경제불황으로 힘든 시기에 대중가요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야겠다는 생각으로 반가희에게 노래를 맡겼다. 반가희는 기대에 부흥했다.
반가희는 ‘이별주’라는 곡을 발표하고 TV와 라디오 등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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