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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은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와 시범경기서 선발 양현종과 험버에 박준표 이어 네 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 동안 삼진 2개를 잡아내는 완벽투를 펼쳤다. 단 한 명의 주자도 허용하지 않는 퍼펙트 피칭이었다.
지난 1년간 마이너리그서 뛴 윤석민. 지난 2013년 이후 2년만에 다시 밟은 국내 무대. 윤석민은 변함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해 9월1일 이후 6개월 여 만에등판이었지만 낯설음은 없었다.
첫 타자 안익훈은 유격수 땅볼로 솎아냈다.
이어 떠오르는 거포 최승준은 삼구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슬라이더 2개로 0-2의 유리한 카운트를 잡은 뒤 3구째 빠른 직구를 던져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
마지막 타자 김용의 역시 삼진. 풀 카운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각 큰 커브로 헛스윙을 유도하며 책임 이닝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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