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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맨 영재 "윤후, 포맨보다 바이브가 노래 더 잘해" 아빠 팬 인증

김민정 기자I 2014.03.14 15:20:58
△ 포맨 멤버 영재가 윤민수 아들 윤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영재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포맨 멤버 영재가 윤민수 아들 윤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영재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윤후가 물었다. 우리 아빠가 노래잘해요? 삼촌이 잘해요? 내가 물었다. 포맨이 잘해? 바이브가 잘해? 윤후가 답했다. 바이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재는 윤후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윤후의 해맑은 표정이 아빠 윤민수와 꼭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 바이브 윤민수 아들 윤후 [사진=영재 트위터]
해당 사진 외에도 영재는 “윤후는 촬영 중”, “한 장 더” 라며 윤후의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는 당연히 아빠 팬이지” “윤후 선글라스 끼고 있는 사진 너무 귀엽다” “머리스타일..윤민수랑 똑같아 붕어빵이다” “일요일만 기다려요” 등의 댜앙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후는 MBC ‘아빠 어디가 시즌2’에 출연하며 중독성 강한 순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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