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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도 김수미 성형 의혹 해명 |
[티브이데일리 제공] 김수미가 자신을 둘러싼 성형 의혹에 대해 속시원히 입장을 밝힌다.
3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마마도`에서는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진다. 평균 연기 경력 50년의 베테랑 배우들이지만 예능 버라이어티는 처음인 마마들은 시청자들의 날카로운 평가 앞에서 사뭇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중 한 누리꾼이 "김수미씨는 보톡스를 맞은 건지 모르겠지만 얼굴이 부자연스럽다"고 하자 이에 발끈한 김수미는 "많은 분들이 계속 보톡스를 맞은 거라고 오해하는데 이 자리를 빌어서 확실히 해둘 게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수미는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은 법정에 서도 자신 있다"는 얘기로 시작된 그녀의 충격 고백(?)에 마마들뿐만 아니라 제작진들 모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방송 최초로 김수미가 직접 밝히는 시술의혹에 대한 충격 고백은 3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마마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