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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新황제' 페텔, 2015년까지 레드불 머신 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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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13.06.12 17: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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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바즈티안 페텔.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F1 新황제’ 제바즈티안 페텔(레드불·독일)이 2015년까지 ‘레드불’ 머신을 타고 레이스에 나선다.

레드불은 12일(한국시간) 공식발표를 통해 “2014년까지였던 페텔과의 계약을 1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페텔은 2015년까지 레드불 소속으로 경기에 출전하게 됐다.

페텔은 2009년 레드불 소속으로 F1에 처음 뛰어든 뒤 올해까지 29번의 우승과 51번의 포디움, 39번의 폴 포지션을 차지하며 최고의 F1 레이서로 자리매김했다.

이제 겨우 25살밖에 안됐지만 이미 2010년부터 3년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독일·은퇴)의 아성을 넘어설 것이라는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올해도 최근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벌써 3승을 거두며 4연패를 향해 일찌감치 독주체제를 구축했다. F1 63년 역사상 4연패를 달성한 레이서는 후안 마누엘 판지오(아르헨티나)와 미하엘 슈마허(독일), 단 2명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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