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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은 12일(한국시간) 공식발표를 통해 “2014년까지였던 페텔과의 계약을 1년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페텔은 2015년까지 레드불 소속으로 경기에 출전하게 됐다.
페텔은 2009년 레드불 소속으로 F1에 처음 뛰어든 뒤 올해까지 29번의 우승과 51번의 포디움, 39번의 폴 포지션을 차지하며 최고의 F1 레이서로 자리매김했다.
이제 겨우 25살밖에 안됐지만 이미 2010년부터 3년 연속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F1 황제’ 미하엘 슈마허(독일·은퇴)의 아성을 넘어설 것이라는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올해도 최근 캐나다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벌써 3승을 거두며 4연패를 향해 일찌감치 독주체제를 구축했다. F1 63년 역사상 4연패를 달성한 레이서는 후안 마누엘 판지오(아르헨티나)와 미하엘 슈마허(독일), 단 2명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