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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하늘이시여`·`인아워` 출연 고사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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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구 기자I 2010.11.12 16:15:33
▲ 김원준(제공=MBC)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가수 김원준이 7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를 앞두고 그 사이 인기 드라마 캐스팅을 고사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김원준은 12일 서울 여의도 CCMM 빌딩에서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폭풍의 연인`(극본 나연숙, 연출 고동선) 제작발표회에서 “`이브의 화원` 이후 7년만에 드라마에 출연한다”며 “그 사이 `하늘이시여`, `인생은 아름다워` 등에서 캐스팅 제의가 있었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하늘이시여`는 40%를 넘나드는 시청률을 기록했고 `인생은 아름다워`도 인기 드라마의 기준인 시청률 20%를 웃돌았다. 김원준으로서는 굴러들어온 복을 걷어찬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김원준은 “아직 음악에 대한 욕심이 많고 특히 `인생은 아름다워` 출연 제의는 뮤지컬을 하고 있을 때 받은 것이어서 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폭풍의 연인`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우연히 나연숙 작가를 편한 자리에서 만나게 됐는데 작가에 대한 신뢰감을 갖게 됐다”며 “뮤지컬 배우 에릭 역을 맡았는데 애초에 이 역으로 출연제의를 받은 것도 아니었다. 제작진은 에릭과 PD 임하라(환희 분), 호텔재벌 민회장 가문의 셋째 아들 태훈(최원영 분)까지 염두에 두고 내게 출연 제의를 했다”고 덧붙였다.

`폭풍의 연인`은 가장 높은 곳에 살면서도 문제가 끊이지 않는 민혜령 여사 가족과 가장 낮은 곳에서도 행복을 만들어가는 별녀의 만남을 통해 시련과 환난 속에서도 삶의 품위를 잃지 않고 인간의 소중한 가치를 저버리지 않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1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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