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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최은영기자] 5인조 인기그룹 SS501이 멤버별 유닛활동을 끝내고 합체 준비에 돌입했다.
SS501은 3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멤버 김현중이 출연한 KBS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마지막 회를 팬들과 함께 단체 관람하며 이 자리에서 5인조 SS501 그룹 활동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지난 6개월간 SS501은 멤버 김현중과 박정민이 각각 드라마 '꽃보다 남자'와 뮤지컬 '그리스'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폭을 넓힌 데 이어 김규종 허영생 김형준이 3인조 유닛으로 가수 활동을 펼치는 등 개별 활동을 이어왔고 나름의 성과도 얻었다.
김현중은 '꽃보다 남자'에서 F4의 멤버이자 여자주인공 금잔디(구혜선 분)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베푸는 윤지후 역을 맡아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누렸으며, 김규종 허영생 김형준으로 구성된 3인조 SS501은 국내서 프로젝트 앨범 '유 아 맨(U R Man)'을 발매, 각종 인기차트를 석권한 데 이어 '꽃보다 남자' OST에도 참여하며 '내 머리가 나빠서'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세 명의 멤버가 참여한 미니앨범이 일본에도 발매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규종 허영생 김형준 등 3명의 멤버는 최근 미국 공연을 마치고 25일 곧바로 일본으로 건너가 요코하마 메이홀에서 악수회를 열고 7500여 명의 현지 팬들과 만났으며, 이들은 일본에서의 프로모션 일정을 마치고 팬미팅 하루 전인 30일 밤 귀국할 예정이다.
김현중 또한 29일 저녁 인천광역시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윤지후와의 작별을 고했다.
SS501 소속사 DSP미디어의 관계자는 "31일 팬미팅을 겸한 드라마 '꽃보다 남자' 마지막 방송 단체 관람 행사에서 SS501의 합체 신고식을 가질 예정이다"며 "SS501은 이후 곧바로 7월 발매 예정인 정규 앨범 작업에 들어가며 이를 위해 5월에는 미국 방문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SS501은 오는 7월 정규앨범을 발매, 국내서 그룹활동을 시작함과 동시에 대규모 아시아 투어에도 돌입, 연말까지 공격적인 가수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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