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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에서 서울로 자리를 옮겨 ‘현실 세계’에서의 페어링을 시작한 ‘하트페어링’은 지난 7회 방송에서 입주자 8인의 ‘계약 연애’를 시작하며 시간을 ‘순삭’시켰다. 지민X제연, 우재X지원, 찬형X하늘, 창환X채은이 3일간의 계약 연애를 통해 서로에게만 집중하는 모습이 설렘 지수를 증폭시키며 ‘화제성 지붕킥’을 견인한 것. 이런 가운데 ‘서울 페어링하우스’에서 제연은 우재를, 창환은 지원을 여전히 신경 쓰는 상황이 포착되기도 해 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5월 2일(금) 방송하는 8회에서는 네 커플의 더욱 깊어지는 감정을 엿볼 수 있는 ‘계약 연애’ 두 번째 이야기를 비롯해, 3일간의 계약 연애를 마치며 실제 연인과 이별하는 듯 아쉬움을 쏟아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 더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뜨거운 열기 속, ‘하트페어링’ 제작진은 기존 입주자 지민-지원-우재-제연-찬형-창환-채은-하늘 외에, 새로운 ‘메기男’이 깜짝 등장하는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예고편에서 입주자 8인은 스테이크 레스토랑에 모여 식사를 하는데, 갑자기 메기남이 나타나 단체로 ‘얼음’ 상태가 된다. 이 메기남은 “오늘 오기로 한 사람”이라고 인사한 뒤, “예쁘신 분들이 많다”고 적극적인 플러팅을 날린다. 이어 그는 “이 ‘페어링북’을 보고 얘기해보고 싶었어요, 누구시죠?”라며 여자 한 명을 언급하는가 하면, “같이 밥 한 번 먹어요”라며 거침없이 대시해 새로운 로맨스 파란을 예고한다. 입주자들은 이 메기남에 대해 “연예인 비주얼인데?”, “대박이다. 궁금해졌어”라며 관심을 보이는데, 남자 입주자들은 “(여자 중) 누구든 흔들 수 있겠다”, “충격 받았다”라고 불편한 심경을 내비쳐 극과 극 분위기를 형성한다.
네 커플의 ‘계약 연애’ 두 번째 이야기와, 새로운 ‘메기남’의 투입으로 ‘나비 효과’가 일어나는 현장은 5월 2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하는 채널A ‘하트페어링’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