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나이 선녀님',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무대인사 매진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다큐멘터리 영화 ‘한창나이 선녀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창나이 선녀님’은 오는 11일로 예정된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무대인사 회차의 상영이 매진됐다. 영화 관계자는 “론칭 예고편 공개 후 마음이 따뜻해지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창나이 선녀님’은 9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한국경쟁작으로 선정돼 오는 10일(금), 11일(토), 13일(월) 영화제 관객과 먼저 만난다.

‘한창나이 선녀님’은 68세 한창나이에 글도 배우고, 집도 짓고, 농사도 지으며 평범하지 않은 하루를 살아가는 임선녀 할머니의 삶을 다룬 영화로 오는 10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