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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측 "승무원 여자친구와 결혼…세부일정 미정" [공식]

김가영 기자I 2020.05.14 19:52:47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신화 전진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전진(사진=이데일리DB)
전진 소속사 CI ENT 관계자는 14일 이데일리에 “기사에 나온 해당 여성과 결혼이 맞다”며 “구체적인 세부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고 전했다.

전진 역시 자신의 SNS을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며 “항상 더 좋은 모습으로 신화창조에게 다가갈 수 있또록 더 열심히 웃으며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전진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전진은 오는 10월 미모의 승무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전진은 1998년 신화 1집 앨범으로 가요계에 데뷔해 국내 최장수 아이돌로 꾸준히 활동하며 사랑을 받았다. 전진은 그룹 활동 뿐만 아니라 ‘논스톱4’, ‘구미호 외전’을 통해 배우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무한도전’, ‘야심만만 시즌2’, ‘신화방송’, ‘호구의 차트’, ‘지구방위대’ 등을 통해 예능 활동도 활발히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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