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 오늘(2일) 여섯째 딸 출산…"천사처럼 찾아와"

사진=박지헌 SNS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가수 박지헌이 여섯둥이 아빠가 됐다.

박지헌은 2일 SNS에 “지금 막 11시 18분. 2.86kg 건강한 담이가 우리 가족에게 천사처럼 찾아왔다”는 글을 남겼다. 함께 게재한 사진은 박지헌과 서명선씨 부부, 방금 태어난 아이의 모습을 담고 있다.

박지헌은 2010년 동갑내기 서 씨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2014년 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3남2녀로, 담이의 탄생으로 육남매의 부모가 됐다. 박지헌 가족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