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백선생2’ 백종원 “쿡방 끝물? 전혀 부담 없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윤지 기자I 2016.03.22 11:56:15
[이데일리 스타in 김정욱 기자] 요리전문가 백종원이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집밥 백선생2’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요리전문가 백종원이 시즌2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백종원은 22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점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새 예능프로그램 ‘집밥 백선생2’ 제작발표회에서 “쿡방이 끝물이라고 하지만 부담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이날 백종원은 “음식 만드는 프로그램을 쿡방, 먹방이라고 구분하지만, 예전부터 먹는 방송은 있었다”며 “교육 방송에서 영어 교육 프로그램이 계속 있지만, 지겹다고 하지 않는다. 우리도 마찬가지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리 잘하는 분은 안 봤으면 좋겠다. 스트레스 받는다. 이번 시즌2는 타이틀이 집밥이다. 밖에서 음식을 사먹을 수밖에 없는 분들이 집에서 한 번 해보자는 의미다. 어머니의 손맛을 느끼자는 게 아니다. 본의 아니게 욕을 먹었다. 음식 못하는 사람이 집에서 음식을 해먹을 수 있는 팁을 드리는 거다. 요리 입문을 하는 안내자 역할이다. 아이들에게 풀장에게 발차기 가르치는데, 전문가들이 한소리를 하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시청률도 관심없다. 시즌1을 하고 다시 하고 싶지 않았다. 용기를 얻은 건 ‘3대 천왕’ 때문에 지방을 다니면서 부터다. 욕도 많이 먹었지만 칭찬도 많이 받았다. 대화가 안 되던 아들, 남편과 음식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고 말을 해주더라. 시즌2를 준비하면서 고PD님과 의견을 나눈 부분은 시즌2라고 해서 새로운 레시피 보다는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것이었다. ‘집밥 백선생’을 쿡방이라고 보지 않고 가정의 화합을 위한 매개체라고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집밥 백선생’은 요리전문가 백종원이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정식 요리법을 제자들에게 전수하는 프로그램이다. 두 달 동안 리뉴얼 기간을 거친 ‘집밥 백선생 시즌2’에는 김국진, 이종혁, 장동민, 정준영이 새 제자로 합류한다. 22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