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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는 지난 7월 26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 3라운드 경기에서 선제골을 성공시킨 후 김병지의 전무후무한 700경기 대기록 출전을 축하하는 ‘가마꾼’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이 세리머니는 12일부터 16일 자정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진행된 팬 투표에서 36.91%를 득표하며 7월 K리그 최고의 골 세리머니로 선정됐다. 전북 루이스의 ‘뽀뽀세례’ 세리머니는 21.16%를 득표하며 아쉽게 2위에 그쳤다.
이종호는 “평소 롤모델로 생각했던 김병지 선수를 위해 준비한 골 세리머니로, ‘(김병지) 삼촌을 위해 골을 넣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켜서 기쁘고 스스로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상은 오는 23일 광양전용구장에서 펼쳐지는 포항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7라운드 홈경기에 서 진행되며, 이종호에게는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신라스테이에서 후원하는 숙박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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