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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구준표’ 이민호가 구혜선에 이어 박신혜의 파트너가 됐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금잔디’ 역의 구혜선과 호흡을 맞추는 남자 주인공 구준표 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이민호는 화장품 브랜드 에뛰드 모델로 발탁돼 박신혜와 함께 최근 촬영을 진행했다.
박신혜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에뛰드에 이민호가 새 모델로 합류하게 된 것.
이번 광고 촬영은 젊고 사랑스러운 커플의 로맨틱한 파티를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이민호는 첫 화장품 광고 촬영임에도 불구,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박신혜와 자연스러운 연기호흡을 보여줬다고 에뛰드 측은 전했다.
에뛰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 예수경 팀장은 “이민호는 대한민국 대표 꽃미남의 계보를 이을 만한 외모와 연기력을 모두 갖춘 차세대 아이콘으로 에뛰드 브랜드 이미자와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이민호가 모델로 출연하는 에뛰드 광고는 4월부터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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