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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후보끼리 붙는다..김주형, 셰플러와 피닉스오픈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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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로 기자I 2025.02.05 15:08:37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WM피닉스 오픈(총상금 920만 달러)에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과 경기에 나선다. 우승 후보끼리의 대결이라 ‘흥행조’가 될 전망이다.

김주형(오른쪽)과 스코티 셰플러. (사진=AFPBBNews)
김주형은 5일(한국시간) 발표한 WM피닉스 오픈 1,2라운드 조편성에서 한국시간으로 7일 오전 4시 44분에 셰플러, 맥스 호마(미국)와 함께 1번홀에서 티샷한다. 김주형은 이번 대회에 앞서 PGA투어닷컴이 발표한 파워랭킹(우승후보 평가)에서 4위에 올랐다. 셰플러가 1위로 뽑혔고 호마는 파워랭킹에 들지 못했으나 통산 6승을 거둔 강자이고 대회가 열리는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살고 있다.

이번 대회는 7일부터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TPC스코츠데일에서 막을 올린다. PGA 투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대회 중 하나로 일주일 동안 80만 명에 육박하는 갤러리가 몰린다. 김주형과 셰플러, 호마가 사실상 대회 흥행을 좌우할 ‘흥행카드’ 역할을 하게 된 셈이다.

셰플러는 이 대회에서만 2022년과 2023년 두 차례 우승했다. 작년 대회에서도 공동 3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지난주 AT&T 페블비치 프로암에서 공동 7위로 시즌 첫 톱10에 들었다. 팬들이 많은 대회에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파워랭킹 5위에 이름을 올린 임성재는 6위 제프 슈트라카(오스트리아), 3위 샘 번스(미국)도 같은 조에 이름을 올렸다. 셋은 7일 오전 0시 15분에 10번홀에서 티샷한다.

이경훈은 한국 선수 가운데 가장 빠른 6일 밤 11시 31분에 케빈 키스너(미국), 데이비드 스킨스(잉글랜드)와 10번홀에서 1라운드 경기에 나서고, 김시우는 7일 오전 5시 6분에 해리 홀(잉글랜드), 로버트 매킨타이어(스코틀랜드)와 1번홀에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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