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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나나는 23일 열린 두 번째 싱글앨범 ‘큐리어스’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큰 축제에 우아!가 이름을 올렸다는 것 자체가 영광스럽고 감사한 일”이라면서 “그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6개월 동안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했다”며 “이번 앨범 ‘큐리어스’를 통해 많은 분께서 우아!에게 궁금증을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퍼포먼스로 무장한 데뷔곡 ‘우아!’로 강렬한 데뷔 신고식을 치렀던 우아!는 신곡 ‘배드 걸’로 다시 한번 가요계 접수에 나선다. 이를 위해 에너지 넘치는 군무와 댄스 브레이크를 준비해 타 그룹과 차별화를 꾀했다. 우연은 “신곡 ‘배드 걸’은 Z세대인 우아의 태도와 표현방식을 담은 곡”이라며 “파트마다 변하는 리듬과 멤버들의 개성이 잘 어우러진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솔로 파트뿐 아니라 떼창, 댄스 브레이크를 한 곡에서 즐길 수 있다”며 “귀여움에서 카리스마, 파워풀한 퍼포먼스까지 팔색조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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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 목표로 ‘음악방송 1위’를 꼽은 우아!다. 이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우아답다’는 말을 듣고 싶다”고 힘주어 말하며 “‘남들과는 다르게’라는 노랫말처럼, 개성있고 자신감 넘치는 우아다운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고 다짐했다.
그룹 우아!(woo!ah!)는 24일 타이틀곡 ‘배드 걸’(BAD GIRL)이 포함된 두 번째 싱글앨범 ‘큐리어스’(QURIOUS)를 발매한다. 지난 5월 데뷔앨범 ‘EXCLAMATION’을 발표한지 6개월 만이다. 타이틀곡 ‘배드 걸’은 통통 튀는 매력이 느껴지는 멜로디가 중독성을 유발하는 곡이다. 퓨처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파트마다 변화하는 리듬과 악기가 멤버들의 개성과 조화를 이룬다. 소속사 측은 “‘Z세대’를 대표하는 우아!를 표현하는 가사 또한 글로벌 팬들의 기억 속에 오랫동안 남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