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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빅, 2년 만에 신곡…'홍창우 프로젝트' 참여

김현식 기자I 2020.05.25 18:31:17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보컬 듀오 투빅이 2년 만에 신곡을 선보인다.

투빅이 부른 신곡 ‘한사람’은 오는 31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한사람’은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아낸 발라드곡이다.

이 곡은 프로듀서 홍창우가 보컬리스트들과 협업해 다양한 색깔의 발라드곡을 선보이는 ‘홍창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앞서 그룹 에이스 멤버 준·동훈·찬이 참여한 ‘첫사랑’과 이창민의 부른 ‘특별할 줄 알았던 우리’가 ‘홍창우 프로젝트’를 통해 베일을 벗은 바 있다.

‘홍창우 프로젝트’ 측 관계자는 “‘한사람’은 애절한 보컬이 특징인 투빅의 절정에 오른 감정선과 두 멤버의 목소리를 받쳐주는 울림 있는 피아노 선윤과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곡”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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