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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2017 야구 시즌을 앞두고 일산 MBC드림센터 스튜디오에서는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및 해설위원들의 프로필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샛노란 밀착 드레스에 한층 더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나타나 예비 신부의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 드레스에 트레이드마크인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촬영장에 등장한 배지현 아나운서, 미스코리아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각인 시킨 모태미녀 박지영 아나운서, 시크한 블루 드레스에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으로 무장한 박신영 아나운서까지 4인 4색 매력대결이 펼쳐졌다.
MBC스포츠플러스 측은 “이날 촬영된 여자 아나운서들의 현장 프로필 사진 일부가 MBC스포츠플러스 페이스북에 공개되자 팬들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며 “2017시즌 MBC스포츠플러스 야구 중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MBC스포츠플러스 여자 아나운서들은 현장에서, 야구경기가 끝난 후에는 야구 하이라이트 ‘베이스볼 투나잇’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