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이날 여의도 KBS 사옥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양측은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공익캠페인을 진행하기로 뜻을 모았다. 건강보험 및 장기요양보험 제도를 비롯한 정책 홍보와 관련 행사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계획이다.
박민 KBS 사장은 “저출산·초고령사회 문제, 국민 행복지수 문제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난제들을 푸는 데 더욱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은 “KBS와 함께 국민을 위한 건강한 콘텐츠를 만들고 공유하여 ‘더 건강한 세상,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