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1년 9개월 만에 새 앨범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밴드 FT아일랜드(이홍기, 이재진, 최민환)가 1년 9개월 만에 신보를 낸다.

29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FT아일랜드는 9월 7일 9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소속사는 전날 FT아일랜드 공식 SNS 계정에 컴백을 알리는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이를 통해 신곡을 부르는 세 멤버의 모습과 음원 일부를 공개해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FT아일랜드는 지난 26~27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헤이 데이’(HEY DAY)를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이들은 콘서트에서 새 앨범에 담은 신곡들을 라이브로 먼저 들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