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데뷔한 램씨는 시리즈 싱글 ‘더 허드’(The Herd), 시리즈 EP ‘그린 이즈 더 뉴 블랙’(Green is the new Black) 등을 선보이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박지민, 이민혁, 최정윤 등 여러 뮤지션들의 곡 작업에 프로듀서와 엔지니어로 참여해 입지를 넓혀오기도 했다. 최근에는 CJ문화재단 튠업21기에 선정됐다.
소속사는 “램시는 전곡의 작사, 작곡, 편곡을 직접 맡아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녹인 곡들로 채운 앨범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새 EP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