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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지난 28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겔로라 스리위자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여자 축구 준결승에서 일본에게 1-2로 패했다.
이날 1-1로 비기고 있던 후반 41분 일본 선수의 헤딩슛을 걷어내려는 임선주의 헤딩이 골문으로 향하면서 자책골을 내줬다.
실점 후 임선주는 고개를 숙인 채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다.
대한축구협회는 2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라운드 바닥에 엎드려 있는 임선주 사진을 올리면서 “선수가 짊어져야 할 무게. 주어진 국가대표의 사명감. 야속할 정도로 무겁고 냉정하지만, 힘내요 임선주 선수 괜찮아요. 내일부터 다시 시작해요. 화이팅”이라고 위로했다.
해당글에는 임선주를 향한 숨겨진 응원 메시지가 담겨있다. 글의 앞 글자를 이어붙이면 ‘선주야 힘내’라는 문장이 나타난다.
대한축구협회의 격려글에 축구팬들도 응원을 보냈다. 팬들은 해당글에 답글을 달아 “힘내세요, 괜찮아요”, “모두가 열심히 뛰었고 멋진 경기였습니다. 남은 일정도 잘 마무리하세요” 등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한국은 오는 31일 오후 5시 겔로라 스리위자야 경기장에서 대만과 3-4위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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