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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젝트S:악마의 재능기부’에서는 신정환과 임형준이 아이돌 그룹 워너원 팬의 의뢰를 받고 재능기부를 위해 부산으로 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정환과 임형준이 ‘워너원 속성 과외’를 받는 장면이 등장했다. 팬들은 워너원 앨범과 포스터를 보여준 뒤 멤버들을 소개했다. 신정환과 임형준은 멤버들 이름과 얼굴부터 ‘내 마음 속에 저장’ 등 유행어를 배웠다.
Mnet ’프로젝트S:악마의 재능기부’는 새롭게 부활한 컨츄리 꼬꼬의 초심 소환 프로젝트로 화려한 입담으로 2000년대 예능계를 평정했던 그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서기 위해 초심으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