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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창부수' 윤승아, 소속사도 남편따라

이정현 기자I 2017.01.16 15:21:45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배우 윤승아가 남편인 배우 김무열의 소속사의 소속사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프레인TPC는 16일 “배우 윤승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편인 김무열의 소속사다. 이외에 류승룡, 박지영, 박용우, 문정희, 오정세, 오상진, 조은지, 류현경, 황선희, 김대명, 이세영, 이준, 김민지, 지수, 엄태구, 조현철, 오재무, 유재상이 소속돼 있다.

윤승아는 2006년 가수 알렉스의 ‘너무 아픈 이 말’ 뮤직비디오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 출연하며 청순한 외모와 발랄한 매력으로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해를 품은 달’, ‘로맨스가 필요해 3′와 영화 ‘살인의뢰’, ‘세이버’ 등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하며 연기경력을 쌓았다.

최근에는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유부녀의 탄생’에서 주연을 맡았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세상 물정 모르는 예비 신부로 등장. 디테일을 살린 섬세한 현실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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