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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한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정유미는 매니지먼트 숲과 접촉하고 전속계약 체결로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매니지먼트 숲에는 전도연 공효진 공유 류승범 등이 속해 있다. 특히 공유와 정유미는 황동혁 감독의 ‘도가니’, 연상호 감독의 영화 ‘부산행’ 등 두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다.
지난 2004년 영화 ‘폴라로이드 작동법’으로 데뷔한 정유미는 영화 ‘히말라야’(2015), ‘깡철이’(2013), ‘우리 선희’(2013), ‘도가니’(2011), 드라마 ‘연애의 발견’(2014), ‘로맨스가 필요해2’(2012), ‘케세라세라’(2007) 등에 출연했다. 자연스러운 연기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사랑 받았다. ‘부산행’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