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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배우 문채원이 지난 12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오늘`(감독 이정향)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문채원 외 고현정, 정우성, 송윤아, 유지태, 김민희, 최다니엘, 노민우, 홍수아, 서효림, 박지빈, 이현우, 유키스 동호 등 주연배우 송혜교, 남지연과 친분이 있는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위원장도 자리를 함께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영화 `오늘`은 약혼자를 죽인 17세 소년을 용서한 다큐멘터리 PD가 1년 후 자신의 용서가 뜻하지 않은 결과를 불러오면서 겪게 되는 혼란과 슬픔을 그린 영화로 송혜교, 남지현 외 송창의, 기태영 등이 출연했다. 오는 27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