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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기태영, 유진 커플이 2세에 욕심을 보였다.
23일 오후 서울 한강 잠원지구의 한 선상카페에서 기태영 유진 결혼기자회견이 열렸다.
두 사람은 자녀 계획을 묻는 질문에 “저희는 둘 다 자식 욕심이 많은 편”이라며 “한 세, 네 명 정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첫째는 내년 정도에 낳을 계획하고 있다. 초반에는 신혼도 즐기고 일도 좀 하면서 내년 정도에 낳을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기태영과 유진은 드라마 ‘인연 만들기’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 1년 6개월 만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기태영과 유진은 오는 7월23일 경기도 한 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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