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일본의 톱 아이돌 야마시타 토모히사(애칭 야마삐)가 한국 음악프로그램에 첫 출연한다.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24일 오후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일본에서도 공개된 적 없는 신곡 `파티 돈트 스탑`(Party Don't Stop)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파티 돈트 스탑`은 세련된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강한 흥겨운 곡으로 클럽 파티 콘셉트의 이번 무대와 절묘한 조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출을 맡고 있는 박찬욱 PD는 "곡 스타일에 맞춰 클럽 파티 느낌의 특별한 무대 연출을 기획하고 있다"며 "한국 음악프로그램에 첫 출연하는 만큼 좋은 무대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오는 3월 2일 자신의 첫 솔로 정규 앨범을 한국에 발매하는 데 이어 오는 4월 16일, 17일 첫 내한공연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