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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송일국이 국회의원 어머니를 모시게 될까?
송일국의 모친이자 김좌진 장군의 손녀인 탤런트 김을동이 18대 총선의 비례대표로 정계진출을 꿈꾸고 있다.
김을동은 친박연대 비례대표 5번 후보로 등록되어 친박연대 소속 의원들의 득표를 위해 선거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김을동 측은 3일 “‘박수받는 폴리테이너가 되겠다"며 "국민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번 선거에 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을동은 현재 18대 총선에 나선 유일한 연예인 후보다.
김을동 측은 “친박연대가 정당 득표율 10% 정도를 달성하면 국회에 진출할 수 있어 최선을 다해 선거운동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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