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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엄상백은 6이닝 5피안타(2피홈런) 2실점으로 시즌 8번째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 이하) 피칭을 했다. 1회와 6회 정은원에게 솔로포를 내준 게 옥에 티였으나, 타선 지원으로 승리 요건을 갖추며 시즌 9승(2패)째를 수확했다.
마운드를 이어받은 주권(1이닝 1피안타 무실점)-김민수(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김재윤(1이닝 무피안타 무실점)이 남은 이닝을 책임졌다.
타선은 7안타 5득점으로 효율적인 득점을 했다. 누상에 주자가 채워질 때마다 해결사를 자처했던 배정대의 역할이 컸다. 배정대는 이날 3회 2사 2루 기회에서 우중간을 가르는 1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2-1 역전을 만들었고, 팀이 3-2로 쫓기던 7회 1사 1, 3루 기회에서 좌익수 옆으로 빠지는 2루타를 때려내며 쐐기 2타점을 기록했다.
박경수는 5회 솔로포(시즌 3호)로 힘을 보탰고, 조용호는 4타수 1안타 1안타 1볼넷으로 지원했다.
한편 한화는 2연패에 빠지며 시즌 전적 39승2무83패를 기록했다. 선발 장민재는 5⅓이닝 4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3탈삼진 3실점(1자책)으로 마운드를 내려갔다. 정은원이 2홈런으로 때려내며 장타력을 자랑했지만, 나머지 안타가 산발타에 그치며 승부를 뒤집진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