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연예팀] ㈜스타디움이 씨앤씨스쿨과 손잡고 신인아티스트 교육과 성장으로 글로벌 확장한다.
종합 엔테테인먼트사인 스타디움이 캐스팅 디렉터 업체인 씨앤에이 에이젼시가 운영하는 연예전문 교육아카데미인 CNC스쿨과 업무협력 MOU를 체결했다. 스타디움은 “이번 업무협력으로 전문 매니지먼트사인 스타디움은 교육이 잘 이루어진 준비된 신인들을 보다 빠르게 캐스팅을 하게 됐고 연예계 전문 교육 아카데미인 씨앤씨스쿨은 준비된 교육생들이 전문 매니지먼트사와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교육생들의 미래에 대한 심리적 안정감과 생생한 현장 교육 등에 더욱 집중 하게 됐다” 고 밝혔다.
스타디움은 스타제조기로 유명한 나병준 대표가 설립한 기획사로 10월 10일 쇼케이스로 데뷔한 멀티테이너 10명의 멤버로 구성된‘더 맨 블랙(The Man BLK)’배우돌 그룹을 탄생시켰다. 스타디움 나병준 대표는 체계적인 신인 발굴과 기획력으로 스타제조는 물론 콘텐츠 제작으로 연예계 ‘마이다스의 손’ 으로 불린다.
씨앤씨스쿨은 20년간 캐스팅 디렉터로 활동한 조훈연 대표가 만든 국내최대 연예아카데미다. 조 대표는 안성기 주연의 ‘진실게임’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인 뒤 17년간 300여편의 작품의 캐스팅 및 한류 주요 작들의 캐스팅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