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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하 '무도') 측에 따르면 이날 멤버들은 제주도에서 이효리, 배정남, 김설진 등과 함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이들은 Mnet '댄싱9' 시즌2 우승자 출신인 김설진의 지도 아래 현대무용을 배울 예정이다.
이중 눈길을 끄는 이는 깜짝 게스트는 배정남이다. 그는 이번이 '무도' 세 번째 출연이다. 약 8년 전 '무인도 특집'에 함께 했지만 당시엔 뚜렷한 활약이 없었다. 그는 최근 방송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예능이 처음이었고, 긴장해서 말을 못했다. 주눅이 들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랬던 배정남은 180도 달라졌다. 지난달 방송된 '무도-미래예능연구소' 편에선 솔직하면서 엉뚱한 매력을 그대로 보여줬다. 구수한 사투리를 사용하다 갑자기 표준어를 욕심내는가 하면, 목장갑을 끼고 라면을 가로채는 등 본능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줬다. 세련된 외양과 사뭇 다른 인간적인 면모에 시청자들은 호감을 표현했다. 그가 다시 '무도'의 초청을 받은 이유이기도 하다.
'예능 블루칩' 배정남의 탄생은 '라스'에서 감지됐다. 배정남은 영화 '보안관' 홍보차 지난 4월 '라스'를 찾았다. 그는 친근한 말투,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안겼다. '슈얼 와이 낫'으로 대표되는 독보적인 캐릭터는 그를 화제의 인물로 만들었다.
'무한도전'은 고정 멤버들 외에도 자주 출연하는 단골손님이 있다. 데프콘, 김제동, 김영철, 지드래곤이 그러하다. 한 번의 출연이 인연이 돼 종종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멤버들의 합이 중요한 '무한도전'은 게스트와의 호흡도 중요하다. 배정남 역시 '무한도전 패밀리'에 합류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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