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 어워드' 비욘세, 만삭에도 '환상 퍼포먼스'

정시내 기자I 2017.02.13 11:23:22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팝스타 비욘세가 만삭의 몸으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비욘세는 12일(현지시간) 미국 LA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린 ‘제59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임신한 D라인을 드러내고 ‘샌드캐슬스’ 등을 열창했다.

비욘세는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등 9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NARAS’)의 주최로 1958년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대중음악의 전 장르를 총 망라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올해의 레코드(Record Of The Year),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올해의 곡(Song Of The Year) 등 총 84개 부문 수상이 진행된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제59회 그래미 시상식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제59회 그래미 시상식 개최
☞ '그래미 시상식' 레이디 가가 참석 '파격 패션'
☞ [포토]'그래미 시상식' 레이디 가가 참석 '카리스마'
☞ [포토] 그래미 시상식, 하이디 클룸 참석
☞ [포토] 그래미 시상식, 아델 '매혹적'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