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한 진지희는, 환한 미소로 ‘백희가 돌아왔다’의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과 함께 ‘백희가 돌아왔다’, ‘본방사수’, ‘옥희,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코멘트를 남기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또한, 사진 속 진지희는 극 중 고등학생 신분과는 어울리지 않는 범상치 않은 헤어스타일로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며 ‘신옥희’로의 연기 변신을 더욱 기대케 했다.
과거 섬월도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강예원)’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조용한 섬을 발칵 뒤집는 좌충우돌 코믹한 소동극을 그린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진지희는, 화려한 과거를 자랑하는 엄마 ‘양백희’를 뛰어넘는 트러블메이커 ‘신옥희’를 나이에 맞는 발랄함과 개성 있는 연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진지희와 강예원, 김성오, 최대철, 인교진, 최필립, 김현숙 등이 함께 출연하는 KBS 2TV ‘백희가 돌아왔다’는 금일 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