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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은 최근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 녹화에 돌이 갓 지난 아기를 데리고 와 “몇 시간만 봐달라는 지인의 부탁에 어쩔 수 없었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이에 놀란 표정을 짓던 김범수는 이내 미소를 지으며 “평소 아들을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라며 아기를 다정하게 안았다고.
막상 김범수와 안문숙은 조카와 놀아준 게 전부일 정도로 육아 방면에는 초보. 그러나 두 사람은 아기가 귀엽다며 어르고 달래는가하면 이유식을 만들고 기저귀를 갈아채우는 등 하루 일정을 고스란히 아기 돌보는 데 쏟아부었다는 후문이다.
안문숙·김범수 가상 부부의 육아 체험기는 27일 오후 9시 40분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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