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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속사정 쌀롱’에 출연한 억대 연봉의 여성 BJ는 ‘1인 미디어 시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연예인 분들도 제 방송을 보시는 것 같다”고 말해 출연진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BJ는 “연예인 중 어떤 분들이 시청하냐”는 MC 윤종신의 질문에 “실명을 밝히기는 조금 곤란하다”고 답했다. 그러자 출연진은 “혹시 장동민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의혹의 당사자가 된 장동민이 “연예인이 채팅창에 본인 이름을 밝히냐? 어떻게 보는지 알고 있냐”고 묻자 BJ는 “사석에서 지인들과 시간을 보낼 때 나를 알아보고 물어본 연예인도 있었다”고 답해 1인 미디어 방송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하게 했다.
이에 출연진들이 “그 연예인이 작업 걸었던거 아니냐”며 재차 추궁하자 BJ는 의미심장한 미소로 응수해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15일 오후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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