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요보비치 "애 낳기 전에는 소년의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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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I 2010.09.03 16:45:08
▲ 밀라 요보비치(사진=소니픽쳐스)

[도쿄(일본)=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여전사 밀라 요보비치가 출산의 과정을 통해 여성스러운 몸매를 가지게 됐다고 털어놨다.

밀라 요보비치는 밀라 요보비치는 3일 오후 2시 일본 도쿄 롯본기힐스 내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레지던트 이블4:끝나지 않는 전쟁`의 기자회견에 참석해 국내 취재진과 만났다.

밀라 요보비치는 실제로도 여전사 같은 모습이 있냐는 질문에 "그간 `잔다르크`나 `레지던트 이블`같은 영화 때문에 실제로도 강인한 여자로 비춰진다"며 "물론 액션 트레이닝을 받는 것을 좋아하고 어렸을 적부터 여전사 역을 하고 싶었지만 실제로는 여성스럽다"고 밝혔다.

밀라 요보비치는 "그래서 힘줄이 드러나 보이거나 말라 보이는 것은 싫다"며 "(액션 연습 등으로) 아이를 낳기 전에 내 목 아래는 15세 소년처럼 보이기도 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밀라 요보비치는 지난 90년대 뤽 배송 감독의 `제5원소`로 주목을 받은 뒤 영화배우와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밀라 요보비치는 폴 W.S 앤더슨 감독이 연출한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 여배우의 이미지를 굳혔다. 그리고 폴 앤더슨 감독과 결혼해 3살 짜리 딸을 두고 있는 워킹맘이기도 하다.

밀라 요보비치는 "최근에 촬영하는 영화가 많아 온 가족이 집시처럼 이 나라 저 나라를 다니며 살고 있다"며 "내년 초에는 둘째를 가지고 싶지만 임신을 한다는 것은 일종의 과학실험이라 쉬운일이 아니다"고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오는 16일 국내 개봉하는 '레지던트 이블4'는 전세계 인류를 위협하는 T-바이러스와 맞서 싸우는 여전사 앨리스(밀라 요보비치 분)의 이야기를 다룬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밀라 요보비치의 현 남편이자 1편을 만든 폴 앤더슨이 감독을 맡아 여전사 앨리스와 베일에 싸인 캐릭터 크리스(웬트워스 밀러 분)가 웨스커와 최후의 전쟁을 펼치는 내용을 담았다. 제작비 6000만 달러를 들여 풀 3D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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