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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KBS 드라마 ‘대왕세종’과 EBS 어린이프로그램 ‘방귀대장 뿡뿡이’ 및 SBS 공개음악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이 카메라 감독들이 뽑은 올해의 영상물로 꼽혔다.
27일 오후 1시30분부터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영상대전에서 ‘대왕세종’과 ‘방귀대장 뿡뿡이’, ‘김정은의 초콜릿’이 각각 드라마와 교양, 예능부문에서 작품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영상대전은 차세대 능력 있는 영상인의 발굴 및 육성을 통해 영상문화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을 조성하고, 전문 영상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한국방송카메라감독연합회가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주최하는 영상 관련 시상식으로 올해 9회째를 맞았다.
신용철 SBS 아나운서와 김경란 KBS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SBS가 생중계한 이날 시상식에서 KBS ‘시사기획 쌈’의 ‘교회정치에 길을 묻다’편이 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영상콘텐츠 부문에선 KBS 청주방송총국의 추석특집 ‘어떤 고향, 피화기’와 UBC(울산방송) 창사 10주년 특별기획 ‘유라시아 대장정’이 수상했다. 영화부문은 ‘신기전’이 상을 받았다.
연예인과 방송인들을 대상으로 한 포토제닉상은 6개 부문에 걸쳐 12개 팀에게 주어졌다. MC 부문에선 손범수·최영아(SBS)·최현정(MBC) 아나운서가, 가수 부문에선 원더걸스·에픽하이·장윤정이, 탤런트 부문에선 백일섭·김혜선이 각각 올해의 부문별 포토제닉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예능 부문에서는 강호동이, 하정우와 공효진은 영화부문 포토제닉상을 수상했으며 개그맨 부문은 SBS 공개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웅이 아버지팀이 450여 지상파 카메라 감독들의 선택을 받았다.
아마추어 분야에선 ‘좋은 밤 되세요’가 대상의 영광을 누렸다. 일반부와 대학부, 청소년부 최우수상은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기린과 아프리카’, ‘노들의 봄’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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