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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신인' 아이딧, 오늘 '스텝 잇 업'으로 프리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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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백 기자I 2025.07.24 16:26:44

평균연령 18세·실력파 7인조
프리 데뷔→9월 15일 본 데뷔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초대형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을 통해 탄생한 그룹 아이딧(IDID)이 오늘(24일) 오후 6시 프리 데뷔곡 ‘스텝 잇 업’(STEP IT UP)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아이딧(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이딧은 장용훈, 김민재, 박원빈, 추유찬, 박성현, 백준혁, 정세민으로 구성된 7인조 팀으로, 평균 연령은 18세다. 팀명에는 ‘무엇이든 결국 해낸다’는 포부를 담았다.

프리 데뷔곡 ‘스텝 잇 업’은 힙합 기반에 밝은 무드와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를 더한 곡으로, 스타쉽의 글로벌 프로젝트에 걸맞게 뎀 조인츠(Dem Jointz) 등 해외 유명 프로듀서들이 참여했다. 808 베이스 위 랩 퍼포먼스를 통해, 신인의 패기와 당당함을 전면에 내세운 출사표이자 정체성 선언과 같은 곡이다.

아이딧은 프리 데뷔 전부터 ‘데뷔스 플랜’ 생방송 무대와 음악방송 스페셜 스테이지 등을 통해 실전 경험을 쌓았고, 팬 투표와 이사회 평가를 거쳐 멤버로 선발됐다. ‘낭만과 새로움’을 지향하는 하이틴 힙합 장르를 표방하며, 클래식한 K팝 퍼포먼스에 독창적인 감성을 더한 스타일로 차별화를 노린다.

아이딧은 오는 9월 15일 서울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정식 데뷔를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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